[아리랑 컬처 커넥트, 2025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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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문화기업 컬처마스터즈(회장 박성용 박사)는 국제자문위원회(IAB)를 ‘국제이사회(International Advisory & Directors’ Board)’로 공식 승격하며, 글로벌 리더십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이에 따라 초대 국제이사회(15개국 16명)가 공식 발족되었으며, 컬처마스터즈의 글로벌 문화유산 보호 및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본격적으로 이끌 예정이다.

최고의 문화 전문성으로 5대륙 15개국에서 선임된 국제이사회 이사진

글로벌 거버넌스 강화 및 영향력 확대

이번 결정은 컬처마스터즈 **집행부(EO)**의 주도하에 이루어졌으며, 조직의 전략적 자문 기능과 의사결정 역량을 확대하기 위한 중대한 변화이다. 국제이사회는 자문 및 거버넌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며, 컬처마스터즈의 장기적인 성장, 국제 문화외교, 지속가능한 문화발전 모델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새롭게 임명된 이사진은 아리랑 마스터 프로그램, 세계무형유산 페스티벌 & 콘테스트(WIN), 2025-2030 중기 전략을 포함한 컬처마스터즈의 주요 프로그램 운영을 이끌며, 국제 협력, 문화 정책 개발, 기업 파트너십 구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국제이사회의 역할 및 책임

전략적 리더십: 컬처마스터즈의 글로벌 프로젝트와 지속가능한 문화 발전 모델을 위한 자문을 제공한다.

거버넌스 및 의사결정: 연 2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필요 시 특별회의를 소집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수행한다.

국가별 및 분야별 대표성: 국제이사회는 문화유산 보호, 외교, 예술, 지속가능한 발전 분야의 저명한 글로벌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여 컬처마스터즈의 전략을 수립한다.

ICAPI 자문 지원: 컬처마스터즈 산하 **(가칭)국제문화예술진흥원(ICAPI)**의 문화유산 보호 및 국제 홍보 활동을 자문한다.

또한, 컬처마스터즈의 CEO(최고경영자)는 전략적 필요에 따라 신규 이사를 임명할 수 있으며, 기존에 대표성이 없는 국가에서 추가 임명도 가능하다.

컬처마스터즈의 미래 성장을 위한 중대한 이정표

이번 구조 개편은 컬처마스터즈가 국제 무형문화유산 분야의 선도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더욱 효과적인 의사결정, 국제 협력 강화, 체계적인 거버넌스 운영을 통해 컬처마스터즈는 글로벌 문화 네트워크 확장과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발전을 위한 비전을 더욱 빠르게 실현할 전망이다.

국제이사회의 공식 출범은 컬처마스터즈가 세계 무형문화유산 보호 및 진흥을 위한 강력한 리더십을 구축하는 역사적인 발걸음이며, 향후 글로벌 문화유산 분야의 핵심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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