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리랑컬처커넥트, 2025년 3월 23일]

국제문화기관 컬처마스터즈(Culture Masters)는 오늘 세계무형유산대회(WIN: World Intangible Heritage Network)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공식 홍보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이어지는 세계무형유산대회의 전체 여정을 담고 있으며, 2025년 국제 초청공연 ‘IP-WIN’을 시작으로, 2026년 시범대회 ‘PRE-WIN’, 그리고 2028년 본 대회 ‘WIN 2028’까지의 의미와 비전을 전달하고 있다.

영상은 전 세계 무형유산 예술가들의 생생한 공연 장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무대, 디지털 기술과 결합된 문화유산 전시 등을 담아내며, 문화다양성과 창조적 계승이라는 주제를 감동적으로 풀어낸다.

컬처마스터즈 홍보실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세계 각국의 전통이 한 무대에서 조화를 이루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새로운 시도”라며 “WIN 2025-2028은 단순한 축제를 넘어 세계무형유산의 올림픽이자, 인류 공동의 유산을 향한 국제적 연대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영상 후반부에서는 100여 개국이 참여하는 2028년 본 대회 WIN의 모습과 함께, VR·AR 기반의 가상 전시,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경연대회, 그리고 K-POP과 전통공연이 어우러진 폐막공연 등 대회의 하이라이트가 강렬하게 소개된다.

슬로건은 “세계 무형유산 축제 & 경연 – 전통과 혁신이 만나는 곳”으로, 글로벌 무형유산 공동체의 미래를 그리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전체 영상과 자세한 내용은 Culture Masters의 유튜브 계정 ‘Project WIN 2025-2028’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컬처마스터즈 국제이사회, 세계무형유산대회(WIN 2025-2028) 한국 개최 결의안 공식채택

📌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