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스포츠위원회(사무총장 김억경)와 컬처마스터즈(대표이사 겸 전통문화예술인협회 이사장 박성용)는 2026년 1월 8일, 국제 e-스포츠위원회 회의실에서 쉐마 글로벌학교 사업 협력을 위한 기본 약정(MoU)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은 e-스포츠(Game), 게임 산업, K-POP, K-컬처, 문화·예술·창의 교육을 융합한 ‘문화 중심 글로벌 인재 양성 모델’을 본격화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전문 역량과 국제 교육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중장기적 교육 협력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국제 e스포츠위원회 김억경 사무총장(좌)과 컬처마스터스 박성용 대표이사가 양해각서(MoU)에 서명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e-스포츠·K-컬처 융합한 글로벌 융합 교육 모델 구축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쉐마 글로벌학교가 지향하는 e-스포츠·K-POP·문화·예술·창의 중심의 글로벌 융합 교육 모델에 대한 공동 인식을 확인하고, 향후 구체적인 협약 체결을 위한 협력 원칙과 방향성에 합의했다.
국제 e-스포츠위원회는 글로벌학교 내 e-스포츠 및 게임 전문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교육 방향 제시 ▲산업 연계 ▲글로벌 e-스포츠 네트워크 협력을 담당하며,
컬처마스터즈는 문화·교양 공통 교육과정(Core Curriculum)의 기획·운영을 맡아 학교 전반을 지탱하는 교육적 기반을 책임진다.
한국 태권도의 대부로 평가받는 조정영 한양대 교수(사진 중앙)가 참석해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컬처마스터즈, 글로벌학교 핵심 공통 교육(Core Curriculum) 담당
이번 협약에서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컬처마스터즈가 담당하는 기본 문화·교양 교육과정이다. 해당 과정은 단순한 보조 교과가 아닌, 글로벌학교 전체 전공을 관통하는 핵심 공통 교육(Core Curriculum)으로 설계된다.
컬처마스터즈는
K-컬처 기초 교양(한국 전통·현대 문화 이해)
창의역량 개발 교육(창의적 사고·프로젝트 기반 학습)
문화다양성·평화·국제이해 교육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및 글로벌 시민성 교육
무형문화유산과 살아있는 문화(Living Heritage)의 현대적 활용
등의 교육을 통해 e-스포츠, K-POP, 모델, 크리에이터 등 실기·전문 트랙 학생들이 국제 사회에서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공통 기반을 제공하게 된다.
“기술 중심을 넘어 문화 기반 글로벌 인재 양성으로”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이 글로벌학교의 정체성을 기존의 ‘기술·실기 중심 학교’에서 ‘문화 기반 글로벌 인재 양성 모델’로 확장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력 구조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을 경우,
글로벌학교 교육 브랜드와 국제적 신뢰도 제고
컬처마스터즈의 핵심 필수 교과과정(Core Curriculum) 파트너로서의 위상 확립
해외 캠퍼스·국제 협력·온라인 과정 확장 시 표준화된 문화교육 모델 활용
교육 콘텐츠 및 커리큘럼 축적을 통한 장기적 교육 자산 확보
등의 성과가 예상된다.
단계적 협력 통해 중장기 사업 구체화
이번 MoU는 세부적인 권리·의무를 확정하는 본 계약 이전 단계의 원칙적 합의 문서로, 양 기관은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해 협력을 우선 개시하되, 교육 운영·재정·법적 책임·브랜드 사용 등 구체적인 사항은 향후 별도의 협약을 통해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예정이다.
김억경 국제 e-스포츠위원회 사무총장은
“e-스포츠와 K-컬처를 넘어 문화적 이해와 글로벌 시민성을 갖춘 인재 양성은 글로벌 산업 환경에서 필수 요소”라며,
“컬처마스터즈와의 협력은 글로벌학교 모델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라고 밝혔다.
박성용 대표 “문화는 소비재 아닌, 인류 공동의 미래를 설계하는 공공 자산”
컬처마스터즈 박성용 대표이사 겸 이사장은
“컬처마스터즈의 문화·창의·국제협력 경험이 글로벌학교의 공통 교육 기반으로 작동함으로써, 학교 전체 전공의 경쟁력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문화가 단순한 콘텐츠를 넘어, 윤리·정책·교육·경영 전반으로 확장되는 문화 기반 글로벌 교육 모델을 국제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호주 퀸즈랜드 대학교에서 문화유산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문화 전략가로,
공감과 연대에 기반한 글로벌 문화 거버넌스 담론을 형성하고,
K-콘텐츠를 넘어 윤리·정책·교육·경영 전반으로 확장되는 문화적 영향력을 기획·촉진하며,
문화 다양성과 인간 존엄을 존중하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문화 생태계 구축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그는 문화가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 인류 공동의 미래를 설계하는 공공 자산임을 국제 사회에 제시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